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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워크데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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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정응섭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워크데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정응섭 전 슬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응섭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삼성물산과 i2테크놀로지(현 BlueYonder), SAP 등을 거치며 25여 년간 IT 관련 영업 및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서 각 조직의 매출 성장을 주도하였다. SAP에서는 석세스팩터스와 같은 클라우드 인사관리(HCM) 사업을 총괄했으며, 10년 동안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정 신임 지사장은 업무용 메신저인 슬랙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서 슬랙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였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의 워크데이 플랫폼은 고객의 중요한 자산인 직원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백본을 지원한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전 세계 기업들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는 AI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리더인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워크데이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워크데이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데이의 사이먼 테이트(Simon Tat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정응섭 신임 지사장이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강력한 리더십은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고, 워크데이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04
HR, IT 등 인사/재무/조직관리 및 전략에 대한 2022 트렌드 및 2023 전망
 워크데이, 전문가 전망 정리한 ‘2022년 트렌드 및 2023년 예측’ 발표 “불확실한 2023년, ‘인재/스킬/다양성’으로 극복해야”   사진은 워크데이 본사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NASDAQ: WDAY)가 2022년 주요 트렌드를 바탕으로 2023년 HR, IT 등의 영역에 대한 예측을 공개했다.  워크데이는 자사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2022년 트렌드 및 2023년 예측을 정리해 발표함으로써 주요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협력업체들이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CHRO 부문(직원 경험, 스킬, 다양성) “개념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스킬 기반 인재 전략”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 조용한 퇴직(Quiet Quitting)과 같은 트렌드가 계속 직원 몰입과 적극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인재 전쟁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경력 개발을 장려하는 인재 육성을 추진하면서 스킬 기반(skills-based) 인재 전략이 개념 정립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2023년에는 보다 많은 기업이 다양한 스킬을 연결시키는 기술에 의존해서 자사 인력이 보유한 모든 스킬을 활용하면서 인재 및 인력 확충, 미래의 인력 수요에 대한 보다 전략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추구할 것이다. “최전방 관리자의 지원 및 유지가 2023년의 최대 관심사” 인재 유지는 기업이 항상 안고 있는 고민이지만 인플레이션과 노동력 부족, 팬데믹의 장기화가 최전방 관리자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2023년부터 HR 리더는 (급여 및 인력 관리 등)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고, (근무 시간 교환 및 선호하는 업무 일정 지원 등으로) 유연성을 증대시키며, (일정 품질 및 생산성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들 중요 인력의 고유한 요구와 선호도를 파악, 이들을 유지하는 방안에 집중할 것이다.  “내부자 채용: 사내 대이동” 2023년에도 여전히 부족한 노동력이 기업의 과제가 될 것이며 기업은 가장 확실한 가용 인재 파이프라인이라 할 수 있는 자사 직원들에게 눈을 돌릴 것이다. 변화하는 인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내부로 눈을 돌려 직원들의 스킬, 속성, 열망을 반영하는 사내 인재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서 이들의 장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성장 기회를 제공하려 할 것이다. “조직도의 재구성: 스킬에 주목하자” 기업이 인력 전반의 스킬을 파악하고 성장시키는데 집중한다면 직원 개개인을 사전에 정의되고 분류된 역할로 제한시키지 않고 보다 역동적인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보고 체계가 아닌 스킬과 관심사를 기준으로 직원을 매칭시키면 조직은 보다 포용적이고 민첩하며 유연한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스킬을 기준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언젠가는 업무를 사람 혹은 자동화된 스킬에 매칭시키는 경계 없는 마켓플레이스를 토대로 기업이 운영될 것이다.  “2023년 CHRO의 최우선과제: 직원 및 조직 건강의 접점” 팬데믹을 벗어나 불확실한 경제 환경을 헤쳐나갈 때 앞서나가는 기업은 민첩하고 회복력이 있으며 높은 성과를 내는 인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할 것이다. 모든 CHRO가 의사 결정을 내릴 때 떠올리는 질문은,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회사가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정렬시킬 것인가'이다. 성공하는 기업은 직원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하는 이니셔티브에 투자해서 자사 인재로부터 최고의 역량을 끌어낼 것이다. “직원들의 '조용한 사직'을 막을 방안”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은 직원 개인의 이슈만이 아니라 회사 차원의 보다 큰 이슈를 의미한다. 어떻게 직원들의 몰입도를 유지할 것인가? 직원들의 얘기를 듣고 즉각 대응해서 큰 산불이 될 수 있는 작은 불씨를 찾아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사명과 목적을 강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요소가 확립되면 고성과자를 유치하고 직원들이 업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   “간과해선 안 되는 중년 여성 인력” 중년 여성은 전세계적으로 근로 인력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집단 중 하나이다. 그러나 사회적 공정성, 일터의 공정성이 강조되면서 기업은 이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쏟지 못했고 부분적으로 대이별(The Great Breakup)에 이르는 요인이 됐다. 이 여성들은 (갱년기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으면서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이런 중년 여성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이들의 요구를 충족할지 기업이 고민하지 않는다면 회사의 큰 자산을 잃을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 향후 일 년간 기업이 임원 레벨까지 포함하는 이런 여성 인력을 어떻게 지원하느냐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탈참여(Great Disengagement)에 대한 선제적 대응” 경기 위축 등의 단기적 이슈에 집중하고 싶은 기업이 많겠지만 이러한 접근은 나날이 심화되는 '직원들의 탈참여(Great Disengagement)'를 촉진하여 점점 많은 직원들을 업무에 소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 올 한해는 기업의 이런 역량을 시험대에 올릴 것이다. 기업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그 어느 때보다 귀 기울이고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2023년에 앞서 나가는 기업은 인력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면서 호경기든 불경기든 충성도 높고 몰입도 높은 직원들과 함께 증가하는 번아웃 리스크, 탈참여, 이탈을 극복할 것이다.  ◆ CIO 부문(AI, UX, IT) “최고의 기술 인재 확보로 회복력 유지” 2023년 IT 리더는 최고의 인재를 유지하고 그들의 스킬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오늘날의 기술 근로자는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려는 유연성을 갖고 신기술에 대한 숙련도를 높여 회사가 혁신하고 회복력을 높여 보다 빨리 적응하고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도록 지원해야 한다. IT 리더는 보다 새로운 AI 기반 인력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스킬 기반 인력 전략을 도입, 팀원들의 경력/스킬 개발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사내 이동을 장려할 수 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직원 유지와 몰입을 높이고 동시에 보다 민첩한 인력을 창출한다. “설명 가능한 AI가 기업 사용자의 신뢰도 제고” 기업과 고용주가 어떻게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직원 및 재무 데이터에 AI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투명성을 제공해야 한다. 설명 가능한 AI(Explainable AI)가 신뢰를 높여 기업의 AI 도입을 점차 증가시킬 것이다. 점점 많은 기술 제공업체들이 자사의 머신러닝 모델이 어떻게 결과물(예: 추천)과 예측을 도출하는지 공개할 것이고 이것이 개별 사용자 레벨까지 확장되어 기업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설명 가능성이 내재될 것이다.  “기술이 직원 경험에 미치는 영향력 증대” 기술이 모든 직원 접점에서 역할을 하면서 CIO는 궁극의 직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고유한 입지에 서게 됐다. 직원 경험을 개선하려면 원격, 재택, 하이브리드 근무 또는 접근성(장애 지원) 요구를 포함해서 모든 접점을 직원 입장에서의 효과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봐야 한다. 기술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기술 플랫폼과 툴이 직원과 공조해서 모든 직원이 공평하게 또 쉽게 기여하도록 해준다. 기술 장벽을 없애면 긍정적 직원 경험을 위해 필요한 심리적 안전감도 커진다. 모든 팀원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접근성 있는 기술을 구현하면 직원이 행복해지고 유지율이 높아지며 이것이 조직의 경쟁력이 된다.  “경기 침체기에 미래에 대비하는 기술에 투자”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술에 대한 요구는 증가하고 있다. CIO는 현재 조직의 요구를 지원하는데 집중하면서 동시에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단, 이것이 모든 새로운 앱과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기술의 뼈대를 유지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플랫폼과 앱의 통폐합으로 기술 최적화” 플랫폼과 앱, 기술 솔루션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모든 선택은 다양한 앱과 플랫폼, 툴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 전반적으로 중복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플랫폼 업체를 활용해서 발자국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기반을 간소화하면 단일 플랫폼과 단일 보안 모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부 기술적 부채를 해소하고 동시에 기술의 전략적 가치를 높여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1-11
워크데이, 공동 CEO로 칼 에센바흐 임명
워크데이는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가 공동 CEO로 임명되어 즉시 직무를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2018년부터 워크데이 이사회 임원으로 일해왔으며 계속 임원직을 유지한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년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아닐 부스리 공동 CEO,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이후 회장(executive chair)으로 전임 근무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35년 이상 성공적인 기술 기업을 리드한 경험이 있다. 2016년부터 선도적 벤처캐피털 기업인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파트너로서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적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에센바흐 공동 CEO는 앞으로도 벤처 파트너 자격으로 세쿼이아에 관여할 예정이다.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세쿼이아에 근무하기 이전, 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가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VM웨어에서 14년 동안 재직하며 사장(president),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 대행(acting CFO),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EVP)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하였으며, VM웨어가 총 매출 7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작성일 : 2022-12-22
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워크데이가 2022년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회계년도 3분기 워크데이의 총 매출은 16억 달러로 2022회계년도 3분기 대비 20.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4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3억 1천 420만 달러(매출의19.7%)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 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3억 8천 4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2년 10월 31일 기준 54억 9천만 달러다.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우리는 다시 한 번 건실한 분기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우리의 재무 및 인사 클라우드 솔루션이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입증했다”며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한 건 분명하지만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과 회사의 지속적 혁신을 기반으로 장기적 기회를 추구하며 미래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공동 CEO는 “우리의 강력한 3분기 실적은 전 세계 기업이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디지털 혁신의 백본으로 계속 워크데이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산업별 투자에 집중하고 고객 성공의 핵심인 우리의 연결된 개방형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2-05
워크데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조사 결과 발표
워크데이는 전 세계 기업의 과반수 가량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에 투자하고 있지만 상당 수는 데이터가 없거나 가용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해서 관련 전략을 추진하거나 비즈니스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성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3100명의 HR 전문가와 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다양성에 대한 이들의 동기, 활동,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데이와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전 세계 23개 국가에 걸쳐 DEI에 대한 긍정적인 진척이 있었음을 확인시켰으나 비즈니스 임팩트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이용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진척도를 추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최근의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과반수의 응답자들은 DEI 전담 업무가 늘어났으며 차기 재무년도에도 DEI 이니셔티브에 투자를 늘리거나(35%), 적어도 현재 수준을 유지(45%)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과반수 이상의 기업이 DEI를 위해 전략적 접근을 하고 있지만, 응답자들의 39%가 현재 전략적 접근이 전혀 없어서 목표 설정에서 목표 달성까지 나아가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응답자들의 52%는 DEI에 대해 전략적 접근이 아주 미미하거나 시작 단계라고 답했다. 호주와 뉴질랜드(35%), 유럽(39%), 북미(34%), 남아프리카(22%)에 비해 준비가 미비하다는 답변이 높은 편이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거의 삼 분의 일(32%) 가량의 응답자가 회사 최상위 레벨의 리더십과 약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략적 접근 부재의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DEI를 위한 노력에 대한 데이터 및 리포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단 20%만이 DEI 이니셔티브의 비즈니스 임팩트와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60%는 성과를 추적하기가 어렵고, DEI 전략과 이행을 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워크데이 카린 테일러(Carin Taylor) 최고다양성책임자는 “워크데이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DEI 프로그램인 Value, Inclusion, Belonging, and Equity (VIBE)에 대한 약속을 중시하고 모든 직원들을 각자의 독특한 관점을 갖는 존재로 인정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존중하며 기회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제공한다”며 “그 일환으로 우리는 정기적으로 회사의 소속감과 다양성 노력을 평가하고 반추하며 우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계속 성과를 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30
세일즈포스,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위해 워크데이 도입 확대
워크데이는 세일즈포스가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도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존에 쓰고 있던 워크데이 HCM, 워크데이 채용, 워크데이 시간 관리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사용 중인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에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를 추가로 채택했다.  세일즈포스는 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를 통해 재무, 인사, 운영 데이터를 단일한 적응형 시스템에 저장, 다음과 같이 인사이트와 민첩성을 강화하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재무 및 인사 부문 인사이트를 결합한 지능형 데이터 코어(intelligent data core)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며 계획을 수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출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실시간 뷰를 확보하여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활동에 관련한 대용량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개 및 변환하는 애널리틱스 기반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재 요건 및 관리를 포함해 자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 인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기술 및 기업 지원 부문 파예 올슨(Faye Olson)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고객 관계를 개선하는 많은 기회를 직접 확인했으며 우리 자체 기술 전략에도 동일한 관점을 적용, 우리가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첩한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및 HR 솔루션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무 및 인사 조직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13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 HR 트렌드 및 기술 동향 공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Workday Elevate Korea)'이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글로벌 HR 트렌드와 이를 위한 솔루션 동향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의 올해 주제는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Moving Beyond)'로 정해졌다.  워크데이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비즈니스를 미래에 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 과거의 혼란을 넘어, 정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넘어,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의 기조 연설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서는 90년대 말 급성장하던 한국이 IMF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국민 영웅’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2시 40분부터 이어지는 세션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HR 세션에서는 캐티 콜레토(Katy Colletto) 워크데이 CHRO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변화의 주역: CHRO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IT 세션에서는 데미안 리치(Damian Leach)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CTO가 'IT 혁신을 위한 적응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뒤이어 진행될 리치 커비(Rich Kirby) 밸류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와 데미안 리치 CTO가 진행하는 고객 대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의사 결정 프로세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워크데이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7-12
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1분기 재무 실적 발표
워크데이가 2022년 4월 30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회계년도 1분기 총 매출은 14억 3천만 달러로 2022 회계년도 1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2억 8천 860만 달러(매출의 20.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 8천 850만 달러(매출의 24.6%)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0.86 달러, 0.83 달러로 전년 동기의 경우 각각 0.93 달러, 0.87 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3천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4억 5천 24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2년 4월 30일 기준 62억 6천만 달러이다.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워크데이는 가속화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1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의 기회와 워크데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 우리는 계속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고취시키면서 인사와 재무 부문을 아우르는 혁신을 추진해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공동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CEO는 "우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모멘텀과 건실한 거래 파이프라인 덕분에 2023 회계년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에 너무나 중요한 우리 직원들에게 집중하면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파트너 생태계에서 혁신 노력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5-31
워크데이, 인사·재무·IT부문 글로벌 서베이 조사 발표
워크데이는 세계적 팬데믹인 코로나19가 인사, 재무, IT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친 영향을 파악한 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속화 간극 메우기: 지속 가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해(Closing the Acceleration Gap: Toward Sustainable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워크데이는 전 세계 1150명의 고위급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와 성공을 저해하는 최대 장벽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그 결과, 인사, 재무, IT 리더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55%의 응답자들은 디지털 전략이 비즈니스의 요구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런 가속화의 간극을 완화하기 위해 인사, 재무, IT 리더는 다음의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인사 리더는 채용을 늘리고 직원 유지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스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5%의 인사 부문 리더가 ‘회복력’과 ‘적응력’을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스킬로 꼽았다. 그리고 50%가 전사적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직원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재무 리더 절반 이상(51%)은 계획과 실행, 분석 사이클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분산된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내부 데이터 사일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답했다. 한편, 61%는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를 통일시키는 기술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고 있으며 64%는 리포팅 기간 말에 결과를 받기까지 수주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고 인정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CIO는 데이터 기반 트랜스포메이션의 열쇠를 쥐고 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레거시의 제약과 데이터 사일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최대 장벽임을 인지하면서 변화의 속도에 압도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사 팀이 레거시 제약없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는 IT 리더는 42%에 불과했다. 또, 절반 정도는(50%) 레거시 기술로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답했으며, 59%는 자동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하는데 수주 내지 수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Workday enterprise management cloud)’를 통해 인사, 재무, 운영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관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디지털 가속화의 간극을 좁히고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에 앞서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 피트 슐램프(Pete Schlampp) 최고전략책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오늘날의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기업이 가속화의 간극을 메워야만 날로 커지고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여정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며 “전 세계 인사, 재무, IT 리더들이 전사적 적응력을 강화하는 워크데이 같은 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중하게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5-16
워크데이, 글로벌 기업 위한 ESG 목표달성 지원 솔루션 발표
워크데이는 기업의 ESG 목표달성을 지원하는 ‘ESG 소셜 리포팅(social reporting for ESG)’과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supplier risk and sustainability)’ 솔루션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이미 소속감 및 다양성 솔루션(belonging & diversity solutions), 지속가능한 소싱(sustainable sourcing), 컴플라이언스 교육(compliance training), 전반적 감사(pervasive audit) 및 다양한 내부 통제 기능, ESG 데이터 플래닝 및 분석 등을 통해 기업들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으로 워크데이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된 ESG 소셜 리포팅 솔루션은 목표 대비 진척도를 추적하고 개선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워크데이 HCM(Workday HCM) 솔루션에서 인력 구성, 조직 건전성, 다양성, 인력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고객은 연령, 인종/민족, 군필여부 등의 지표별로 근로자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직원들에게 기본급/상여금, 수당 등을 포함해서 어떻게 보상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 VIBE 인덱스 포함), 워크데이 피콘 직원 보이스(Workday Peakon Employee Voice), 워크데이 러닝(Workday Learning) 등의 추가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이니셔티브 진척도 추적 및 변화를 위한 조치 등 ESG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워크데이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개선하고 기업의 직접적인 제품 생산 이외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스코프 3(Scope 3) 배출량을 평가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 워크데이 전략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을 활용해서 공급업체의 주요 ESG 및 위험 데이터를 취합하고 개선 영역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운송, 물류, 자본재 등으로 인한 공급업체의 스코프 3 배출량에 대한 리포팅이 가능하다. 워크데이 고객은 공급업체 데이터를 추적해서 자사의 ESG 목표에 부합하는 업체 선정에 활용할 수 있다.  ESG 소셜 리포팅 솔루션은 바로 구매 가능하며, 공급업체 위험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은 2022년 하반기부터 워크데이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트투제로 솔루션은 딜로이트가 배출 요인을 산출하여 공개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워크데이 피트 슐램프(Pete Schlampp) 최고전략책임자는 “워크데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이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워크데이는 자체적인 투자와 개방성을 통해 우리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하여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4-27